나눔터
 
[세상을 품은 그리스도인] - [책소개]
금성교회 2017-09-17 14:50:05 44

     
오늘은 독서의 중요성과 관련된 책을 한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대학 졸업장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도 독서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책은 오늘날 어떤 미디어가 하는 것보다도 더 주제를 깊이 탐구하고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디지털 문명을 이끌고 있는 이 두사람의 독서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정보들은 대부분 단편적인 토막 지식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말하는 책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논하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을 집필한 한상무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는 10년간 뇌신경과학 연구 성과를 파헤치면서 독서하는 뇌의 활동성을 밝혔습니다. 그 역작이 바로 책을 읽으면 왜 뇌가 좋아질까? 또 성격도 좋아질까?입니다. 이 책은 3부로 나누어 뇌에 관한 일반적 지식을 소개하고, 뇌의 작용과 독서 체험의 원리 등을 알려주면서 특히 아이의 출생부터 독서 출발기까지, 이른바 독서를 준비하는 시기 동안 아이의 뇌 발달과 언어 발달 과정을 집중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 중 책을 읽는 아이는 눈에 들어오는 시각 정보를 양쪽 후두엽, 언어 이해에 필수적인 측두엽, 기억력, 사고력 등 인간의 고등 행동을 관장하는 좌뇌의 전두엽 부위들이 점점 빠른 속도로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운다원래 서로 다른 일을 하도록 설계된 뇌의 여러 부분이 같이 진화해 결국 독서로 머리가 좋아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유아 아동기에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행동은 아이의 뇌 발달을 촉진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히 그림책을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읽으면 아이와의 상호작용에 의해 아이의 문해력과 뇌발달을 촉진한다고 말하면서 그림이 곁들여진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는 것이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책은 비단 유아, 아동 시기에만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청년기, 나아가 장년기에도 책을 읽는 습관이 뇌의 활동을 원활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이하여 이 책을 통해 독서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꽃 피워 보는 것은 어떨지요?


       
[세상을 품은 그리스도인] -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작] 금성교회 2017.09.24
[세상을 품은 그리스도인] - [푸른 눈의 목격자] 금성교회 201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