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훈련원(GMTC)은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타문화권 사역연구 및 선교사 훈련을 목적으로 모든 복음주의 교회, 교단, 선교단체와 협력하여 사역하는 초교파적 선교훈련전문 기관입니다. GMTC는 한국선교에 대한 비젼을 가졌던 한국교회의 몇몇 지도자들(창립이사: 옥한흠 목사, 이건오 박사, 하용조 목사, 허남기 목사, 이태웅 목사, 홍정길 목사, 이영덕 박사)이 선교사 훈련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것이 동기가 되어 설립되었습니다.

GMTC가 1986년 설립된 이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기까지는 선교에 헌신했던 한 형제가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후 그 가족들이 드린 사랑의 헌물이 씨앗이 되었습니다. 현재 연 2회의 정기 훈련(상반기:21주, 하반기:16주)을 실시하고 있으며 졸업생 대부분은 타문화권 선교사역으로 혹은 국내에서 선교관련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하반기훈련은 선교사 연장교육으로 전환하였습니다. GMTC는 세계복음주의 연맹 선교위원회 산하 세계선교훈련협의회에 가입된 기관으로서 2/3세계의 대표적인 선교사 훈련 모델 중에 하나로 소개된 바 있고 국내외에는 내실 있는 선교사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성교회 파송 선교사 문단일,루디아 선교사가 GMTC 제152기 수료생입니다. 금성교회는 지난 4월 11일 식사봉사로 선교사 훈련생들을 섬겼습니다. 성도님들의 귀한 헌금과 기도로 인해 선교사가 길러지고 있습니다.

- 세상의 복이 되는 금성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