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화), 6월 3일(금)에는 양평 국수교회 드림터에서 오페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페라 이름은 잔니 스키키( Gianni Schicchi),

이 오페라는 푸치니가 완성한 유일한 코믹 오페라로써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부자의 유산을 둘러싼 유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재산을 탐내는 인간 본성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번 오페라는 시온성가대 정병익 지휘자(벳또역)가 속한 <오페라를 더욱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하게 하는 것에 뜻을 둔 성악가 모임> ‘오페라 앙상블C'가 출연하였고, 본 교회 교회학교 학생 이재서(중등부), 이지민(유초등부)이 깜짝 게스트로 게라르디노역을 맡아 참여하였습니다.